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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강나언, ‘구미호뎐’이어 ‘일타스캔들’까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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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손봉석기자]
배우 강나언이 tvN 새 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리며, 2023년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강나언은 지난 5일에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블라인드’의 불량소녀 권유나 역으로 정은지와 호흡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강나언은 구미호뎐1938에 이어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tvN드라마 ‘일타 스캔들’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속에서 ‘방수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수아’는 처절한 입시 전쟁 속 중심에 있는 고3수험생으로 오직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역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나언은 쉴 틈 없이 작품 촬영에 매진하며 학교 생활도 충실히 병행하고 있다.
강나언이 출연하는 구미호뎐1938과 일타 스캔들은 2023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어 강나언의 내년 행보가 더 빛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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