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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안두호, 세 작품 공연하는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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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마녀의 법정' 등으로 활동 영역 확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안두호가 연극 ‘마우스트랩’을 비롯해 연극 ‘서툰 사람들’과 뮤지컬 ‘빨래’ 무대에 올라 연극계 베테랑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안두호는 뮤지컬과 연극 마니아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배우로, 앞서 ‘돼지의 왕’과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1월에 연극과 뮤지컬 무대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13일 개막해 2월 5일까지 한양레퍼토리 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마우스트랩’에서 메카프 역을 맡았다.

또 장진 연출의 ‘서툰 사람들’과 뮤지컬 ‘빨래’에서도 그를 찾아볼 수 있다. 안두호는 뮤지컬 데뷔작인 ‘빨래’에서 현재까지 ‘빵’ 역을 맡아오며 극에서 빠질 수 없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오는 2월 19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는 멀티맨을 맡아 1인 3역을 소화, 역할마다 결이 다른 연기력으로 극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극장에서 활동 중인 안두호는 앞으로 무대 신작은 물론 영화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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