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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블라인드'에서 구중사 役 캐스팅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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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블라인드'에서 구중사 役 캐스팅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를 포함한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정찬우가 구중사 役으로 캐스팅되며 본격 브라운관에서의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우 정찬우는 강나언에 이어 엄현경, 이지훈과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이미 연극, 뮤지컬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는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 배우이다.

블라인드는 라마 ‘신의’ ‘터널’ ‘보이스 4’ 등을 연출한 신용휘 감독과 드라마 ‘반올림’ ‘안단테’ 등을 쓴 권기경 작가가 함께 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서 정찬우는 김법래 (백사장 役)의 뒤에서 묵묵히 일처리를 돕는 역으로 냉정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찬우는 최근, 오정해와 함께 제주4.3사건을 추모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인 ‘동백 꽃 피는 날’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오는 9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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