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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김수오, 이지훈 엄현경과 한솥밥

‘악의꽃’ 김수오, 이지훈 엄현경과 한솥밥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수오가 이지훈 엄현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9일 "배우 김수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수오는 드라마 ‘퍽!’에서 아이스하키부 팀원으로 긍정주 철없는 막내 역할로 데뷔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페이지터너’, ‘행복을 주는 사람’,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 ‘학교2017’, ‘수상한 파트너’, ‘악의 꽃’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산부인과로 가는 길’에서는 삐뚤어져 버린 말년 병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수오 배우가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수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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