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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X안두호, 연극 '서툰 사람들' 캐스팅..

배우 이지훈, 안두호가 장진 감독의 대표 코미디작 연극 ‘서툰 사람들’로 관객을 만난다.
싱글리스트 = 윤선교 기자
배우 이지훈, 안두호가 장진 감독의 대표 코미디작 연극 ‘서툰 사람들’로 관객을 만난다.
'서툰 사람들'은 장진 감독의 작품,연출 극으로, 1월 26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막을 올리며 이번 시즌에는
배우 이지훈, 안두호, 오문강, 임모윤, 김주연, 이철민등이 출연한다.
집 주인 손목에 상처라도 날까 밧줄에 매듭 맺는 법을 적어올 정도로 배려심 많고 도둑질은 서투른 도둑 ‘장덕배’ 역에는 배우 이지훈이, 1인 3역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멀티맨 역에는 현재도 빨래에서 활약중인 배우 안두호가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지훈은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도맡아 미디어를 통한 대중팬들에게는 익숙하지만 대학로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성숙한 연기력과 깊이까지 더해 몰입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같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안두호 역시 최근 돼지의 왕부터 마법의 법정, 태양의 후예, 도깨비 까지 연극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28일 오전 11시 예스 24,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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